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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염과 편도결석. 방치하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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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이란 구개변도의 염증을 뜻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목젖 옆의 축축해와서, 자신있는 것이 구개편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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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염도 편도가 비대화하는 경우가 있지만 10세까지 편도 비대는 특히 임상 증상을 보이지 않는 한 병적인 상태에서 다뤄져서는 없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편도라는 기관은 하나종의 면역기관인데, 우리 몸에서 처소음으로 항원을 인식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소아의 경우, 새로운 항원을 인식하기 위해 바쁘고 크기가 크고 기능이 활발한 데 반해, 성인의 경우에는 위축되어 기능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4~10세에 가장 활발하고 사춘기 이후에는 퇴화하게 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정상적인 경로를 거쳐 그대로 반복적으로 항원이나 오염물질에 노출되고 전신적인 면역상태가 부적절하면 편도는 계속해서 비대해져 염증을 하나로 만들고 이로 인해 목의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 목이 한번 아프다고 해서 편도가 이상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기능을 완전히 소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한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 크기가 높으면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급성 편도염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자연히 호전되는 경우도 많고 항생제 치료로 쉽게 호전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소아의 경우에는 합병증을 동반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 사건이 되는 것은 만성 편도염이다. 약물치료를 실시해도 다시 증상이 쉽게 재발하여 편도결석과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경우이다. 편도결석이란 편도염에 의해 편도의 상피조직 파편이 축적되면서 발발한 것이다.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 구취나 인후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국소적으로는 가글이나 물을 이용해 결석을 제거하거나 질산은 용액을 이용해 crypt를 화학적으로 소작하거나 하는 비결이 있지만 재발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사건이 계속될 때는 편도선 절제술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하지만 편도제거술을 받더라도 감기에 걸렸을 때 목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목에 편도와 같은 림프조직이 편도 이외에도 목 주변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고란조직의 염증은 발발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신마취를 통해 편도절제술을 시행한다고 해도 증상이 발발 가능한 것이다. 저희 연세위즈 이비인후과에서는 미국 arthrocare사의 coblator 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편도조직 하나부를 절제하는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세위드는 최근 장비와 숙련된 경험으로 전절제술에 비해 적은 통증, 빠른 회복으로 만성 편도염 환자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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