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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주운전, 하나년새 절반 ‘뚝’…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증가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03:35
음주운전, 1년 만에 절반 톡톡,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증가=국토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연구 전년|2.2 하나점|뒷좌석 안전벨트,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등 개선이 필요해 지난해 소음주 운전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늘고 있다. 사진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모습. 지난해 소음운전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지만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늘고 있다.3하나1국토교통부의 '하나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77.46점으로 전년(75.25점)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했습니다.교통 문화 지수란, 매년 전국의 기초 자치체 229개소의 주민의 교통 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등을 연구해, 지수화한 값으로, 운전 형태나 보행 형태, 교통 안전 항목의 하나 8의 평가 지표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연구 항목별 운전 형태는, 전년도와 비교해서 소폭 감소(0.02점)해, 보행 형태는 0.1개 8점, 교통 안전은 2.06점 상승했습니다.세부 내용을 보면 소음음주운전 빈도는 4.22Percent로 전년(8.84Percent)에 비해 크게 오전 중이어서 소음음주운전 의식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횡단복도 정지선 준수율(78.62 Percent), 방향지시등 점등률(73.37 Percent),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84.95 Percent)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연구됐다.도시 도로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 수준은 86.48 Percent로 비교적 높지만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36.43 Percent로 아직 부족했습니다.고속도로 안전벨트 착용률은 앞좌석 95.5Percent, 뒷좌석 65Percent로 20비 8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앞좌석 90.2Percent, 뒷좌석 80.6Percent)에 비해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빈도(35.50Percent), 규정속도 위반빈도(47.96Percent), 보행자의 무단횡단빈도(32.20Percent)는 비교적 높아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연구됐다.201~9년 시도별 교통문화지수 현황 [국토교통부 제공]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실태는 1과 3점 만점에 5.48점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로는 광주와 광역자치단체(84.03점), 세종특별자치시(82.89점), 제주특별자치도(82.62점) 순으로 교통문화지수가 높았고 경북(74.69점), 부산과 광역자치단체(75.53점), 충남(75.54점) 순으로 오전했다. 울산 광두(79.29점)는 5위로 전년(하나(7위)에 비해 순위가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치사율이 높은 소음음주운전 위험성은 크게 개선됐지만 아직 과속운전 빈도,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 등이 높아 사망자 수가 OECD에 비해 높다며 선진교통안전문화가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 경찰 등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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